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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은 곧 폐쇄될 예정인 제 네이버 블로그에 2019년 5월 5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당연히 현 시점(2020년 2월 20일)의 저와 과거의 저는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다른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쓴 글을 보존하는 의미로 원문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습니다. 아래 글을 읽을 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제가 추구하는 음악은 뭔가 양극단으로 갈라진다는 느낌입니다. 뭐 둘 다 불특정 다수에게 들려줬다가는 '어떻게 반응해야 얘가 상처를 덜 받을까?' 하는 당황하는 표정을 돌려받는다는 공통점은 있습니다만...
그중, 서브컬처·보컬로이드·J-Rock 정도에 해당하는 한 쪽 방향성이 있는데, 꽤 오래전부터 '이런 음악을 하는 팀을 주재하게 된다면 이름은 엔젤릭버스터로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찾아보니 '아직은' 상표 등록이 되어있지 않더군요)에 걸리지 않을 로고를 만들고 나서, 다음 단계로 멤버부터 모았다가는 제가 먼저 늙어 죽을 것 같아서(...) 일단 SNS 페이지들부터 잔뜩 개설했습니다.
페이스북
뭐...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신 차려보니 밴드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ngelikbusters'
Since 2019. 05. 05.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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