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est Eyes (Porcupine Tree Cover) by Amihak
2020. 8. 10.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합니다. 특히 포큐파인 트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2000년 이후 제가 좋아하는 장르들을 다 끌어와서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포큐파인 트리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어쩌다 보니 굇수들 모임에 기타로 꼽사리 끼었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곡이어서 금방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덕분에 이런저런 좋은 경험도 많이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더 많이 해 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